작성자 : 사무국장 남기진

 최근 몇 년간 대한민국 문화예술계에서는 사회적 이슈와 관련해 과거 독재시절이나 있었던 구태적 징후들이 반복해 다시 나타나고 있기에 우리가 살고 있는 지금이 과연 2010년대가 맞는지 당최 가늠할 수 없다는 자조적인 농담까지 흘러나오곤 합니다. 문학,미술,음악,연극,방송,영화 등 문제가 불거져 나오는 분야도 거의 전방위적입니다. 그러다보니 공무원, 기업도 어느 분 심기를 안건드리기 위해 자체 검열을 하고 그 영향력 아래 있는 창작자들도 영향을 받게 됩니다. 분위기만 조성해도 공포는 증폭, 확장되며 알아서 기는 사람도 나오게 됩니다. 물론 합리적인 이성을 가진 대다수는 스스로 자기검열을 하는 것은 아닌지 반문하고 간섭, 검열이란 외부적 자극에 오히려 본인의 소신과 추구해야 할 가치를 되새기게 됩니다. 모두 힘내십시오!               

"세월호 선언 등 9473명, 문화계 블랙리스트 확인"-한국일보